남들에게는
친절하고, 상냥하고
칭찬도 잘 하고, 박수도 쳐주고
부러워하기도 하면서


정작 나에게는
칭찬은커녕 격려 한 번
제대로 해본 적이 있는지 기억이 없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수고한 것은 결국 나인데
나에게 칭찬하는데 무척 인색했네요


사실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무엇인가를
해냈을 때 그 희열로 인해 느끼는 것이겠죠


어쩌면 우린 수많은 희열을 느꼈으면서도
표현하는 방법에도 서툴렀고
칭찬에도 인색해서
행복이 반감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젠 사소한 일이라도 해내면
나에게 감탄을 해보면 어떨까요
나의 일상에서 잘 하는 일이 있으면
크게 감탄을 해보는 겁니다
제 생각 어때요?
감탄의 횟수가 많을수록
당신의 행복도 늘어가겠죠!


♥우미의 아침 편지..2016.4.22.
빵빵!! 하루호 기쁘게 출발^.~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