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서 ....
가장 아름답고 .. 가장 순결하며 .. 가장 가치있는아픔..
그와 동시에 가장 작혹하며 .. 가장 견디히힘든...
`이별`.. 이라는 아픔...
누구나가 한번쯤은 다 간진하고 있을것이다 ..
사람은 태어나 수많은 이별과 수많은 만남을 접한다 ..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 사랑하는 친구와의 이별...
사랑하는 한사람과의 이별..
여러 종류의 이별이 있는만큼.. 여러 크기의 아픔이 따른다 ..
나는 .. 이중에 두가지 이별을 접했다 ..
사랑하는 친구와의 이별.. 사랑하는 그녀와의 이별..
초등학교 .. 아무것도 모르고 천진난만한때에 .. 격었던..
친구와의 이별.. 아직 죽음이란 단어를 모르는 나이였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울기만 했던..
그리고 .. 지금..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격었다 ..

누군가 그랬다 .. 시간이 약이라고..
내 아픔은 얼마 많은 시간이 지나야 치료가 될까?..
어느덧.. 한달을 훌쩍넘겨버렸다 ..
행복했던시간이 많았던 만큼.. 아픈거라 하는 이도있다 ..
그말이 틀렸으면 좋겠다 ..
난.. 너무도 행복했기에.. 죽을만큼 행복했기에..
담배와.. 술로 하루하루를 버텼지만..
이제는 이아픔도 .. 아름답게 간직하고자 한다 ..
이아픔까지도... 우리가 함께했던 흔적.. 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