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기억에 눈물 흘리고

그 눈물에 다시 다쳐도

너를 아프게 한 그벌을 받으며

하루를 살아갈꺼야



돌아보지마 다시는 눈을 보게 되면

자꾸 헛된 미련들로 널 붙잡고 싶으니까



너를 사랑해선 안되서

너를 욕심내선 안되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 어울리지 않아

눈물 밖에 준게 없잖아



나를 잊을수 있을꺼야

아니 그래야만 할꺼야

다신 눈물따윈 다신 슬픔 따윈

더는 없을테니깐 행복하길....



이런 메일만 남기고 떠나가네요....이별인가봐요....
이별....잘 견뎌야 할텐데....
자기만 아파할테니 저는 아파하지 말라네요..이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