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상의 새이며....

암수가 한몸이 되어야 날수있다......



처음 암수가

한몸이었던 것은 아니라

사랑하는 사이가 되면서....



서로 한쪽 날개를 버림으로써

한몸이 되었고,

그렇게 한쪽 날개를 버린 후부터는

날아가기 위해서는

항상 한몸이 되어야 했던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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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처럼

이별앞에 생살 도려지듯 아파

자국 자국마다 처절한 비명으로 잘려나간 반쪽.....

차라리 만나지나 말았으면 좋았을것을...

사랑은....

아픔이며 슬픔이랍니다....

그 사랑을 .....

이제는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