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호등과 나

오늘도 급하게 차를 운전하며 시내를 돌아다닌다
곳곳에 설치한 신호등
바쁠때에는 어찌 그리 신호에 잘도 걸리는지
어떤 때에는 짜증도 날때가 있다
어떤 운전자는 신호를 무시하고 달린다
상당히 급한 모양이다
어느 날은 먼 길도 기분 좋게 달릴 수있다
왜냐하면 교차로에 가까이 왔을 때
바로 푸른 신호등으로 바꾸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날은 운전할 맛이 난다

우리 인생도 가지가지 역경이 닥치는 때도 있고
술술 잘 풀려 순조롭게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날도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
계획대로 척척 풀리며 성공의 길로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엇을 하는 쪽쪽 막히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노력과 시간을 잘 맞추어 달려야 한다
성공의 길은 요행이란 없다
계획과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때를 잘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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