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고마운 햇살을 마음에 담고
12 좋은글 2004.08.11 10:04:37
조회 1,717 댓글 8 신고
내 삶에 회의를 느낄때,
나 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떠올리며
내 건강과 삶의 소중함에 감사한다.

내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때 외로움으로 서글퍼질때
내 곁에서 나를 바라보는 자연과 대화한다.
별, 달, 바람, 나무...

화가 치밀어 주체할수 없는 분노에 휩싸일때
두 눈을 감고 깊게 호흡한다.
우주와 바다 드넓은 대지 끝없는 하늘에 마음을 열어 놓는다.

병이 들어 마음이 약해질때
희망을 가지고 밝은 것들에 대하여 생각한다.
찬 겨울을 이겨내는 여린 새싹, 언젠가 튼튼한 닭이 될 노란 병아리,
무언가로 만들어질 예쁜 색종이,
날마다 창가에 비치는 고마운 했살을 마음에 담고
건강해질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해 본다.

미운 벗을 대할때
자기를 비우고, 자존심을 버리고
용서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면 마음을 평화롭게 갖는다.

나를 다시 바라보고 마음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릴때
거기서 스스로를 제어하고
평화로워질수 있는 성숙한 자신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어둠을 바라보며
어둠 속에 내가 존재하고 있있다.
밝음을 바라보며 밝음 속에 내가 존재하고 있었다.


- 원성스님 <거울> -
1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