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을 아시나요???
오랜 시간 헤어져 있어도 항상 마음속에 남아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일련함...
이 세상엔 우리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전 그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영웅"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이지요...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되어줄 영웅이 되고싶은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박승철 헤어스튜디오에 찾아가게 되었어요
아마 강남점 카페에서 점장님과 부딪치지 않았다면 제 이야기는
시작하지도 못했겠죠...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완벽주의 점장님을 사랑하게 된건
그분의 빛나는 별을 본 후부터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듯 저에게도 치유될 수 없는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냉정하게 차갑게 저의 마음을 표현했는지 모릅니다.
귀여운 곰돌이 인형을 사주고 싶고 향기로운 향수를 사주고 싶어도
겉에서만 맴돌뿐...일부러 기억에 남지 않을 선물만 하는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안타까운 듯 이야기합니다.
지워버릴 일기장을 매일같이 카페에 올리는 이유라도 있니???
그것이 저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제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는자"
아스카다란 이름은 어쩌면 저의 이름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멀리 떨어진 다른 매장에서 일하겠죠...
몸은 이곳에 와있지만 저의 머리와 가슴속엔 다른 세계가 자리잡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너무나 힘이듭니다.
POWER OF LOVE 제가 증명해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