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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왜 나를"이라는 잣대로 보는게 아니라

"나이기 때문에"라는 잣대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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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님이 10분동안 사회를 보시면서 선물을 준다고 했거든요..

시간이 지난뒤, 여기 오신분 중에 커플 손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커플들이 막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제동님 말씀 " 이 커플들에게는 선물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신께서 내려주신 가장 큰 선물을 옆에 두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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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첫사랑 때문에 고민할때..일기장 마지막 부분에 썼던 내용이래요..

"이별보다도 비참한 것은 이별 마저도 허락 받지 못하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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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의 말을 인용하며...

감히 이룰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밤하늘에 별을 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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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든 사람을 좋아하고 한 사람만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다

눈감을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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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최고로 느낄수 있는 기쁨은 최고로 체념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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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 첫 방송때,

윤도현님:"라디오방송 떨리지 않으세요?"

제동님: "옷을 두껍게 입고와서 안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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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사람은 꿈을 꾸지만...공부 하는 사람은 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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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이 했던 말을 인용하며..

"사랑이란건

인간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보여주기 위해 신이 만든것이 아니라

인간이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얼마나 잘해쳐 나갈수 있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신의 시험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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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은 날 위해 그 사람의 앞모습을 잡아두는 것이고,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봐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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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다. 포기 했을 때 끝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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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에 전부가 아닌 것도 하지 못 한다면

나머지 인생에 전부는 어떡해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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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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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의 반대말은 사랑 안한다가 아나라 사랑했었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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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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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하는 당사자 두 사람밖에 못하기 때문에 소중할 수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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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남은 인생에서의 첫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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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신이 나에게 하는 모든 말을 참을 수 있습니다.
가슴에 못이 박히도록 아픈 모진 말도 참을 수 있고
내가 싫다고 하는 말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참을 수 없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저로 인해서 당신이 힘들다는 말입니다.

2.나를 슬프게 하는것은
나를 사랑하지않는 당신도
내곁에 다가올수 없는당신도 아닙니다.
나를 가장 슬프게 하는것은
나로인해 힘들어 하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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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이란 것은 기억 났을 때 기분이 좋고 그러면.. 첫사랑이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하면.. 가슴도 시리고.. 아프고.. 밑에서 먼가 차오르고..

그래서.. 첫사랑의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치만.. 첫사랑이 좋은건.. 아픈 기억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 줄 수 있으니깐..

그래서 좋은 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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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머리가 시키는게 아닙니다.
가슴이 시키는거죠.
저사람을 사랑해야겠다..
사랑하도록 노력해야겠다가 아니라..
사랑할수밖에 없다라고 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인겁니다.

다시 말해서 머리는 사랑하고 싶은데
가슴이 그렇게 되지 못한건
사랑이라 일컬을수 없은것이고..

머리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데
가슴은 이미 그사람을 향해 있는건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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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짝사랑을 하죠..

아픔을 겪을 수도,

또는 예쁜 사랑으로 이루어 갈 수도 있고요.

'사랑은 두개의 짝사랑이 만나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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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짝사랑을 하죠..

아픔을 겪을 수도,

또는 예쁜 사랑으로 이루어 갈 수도 있고요.

'사랑은 두개의 짝사랑이 만나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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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다 공개하면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나지 않아야 사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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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넘어졌을 때 손을 내밀어 일으켜세우는 것보다

같이 넘어져서 눈높이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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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멀리서 안개를 볼 때는 그 안을 한치도 뚫을 수 없을 것 같지만,

막상 라이트를 켜고 안개속을 들어가면

신기하게도 반드시 갈 수 있을 정도만큼씩 조금씩 보이다가,

마침내 그것을 뚫고 나옵니다....

안개뒤쪽에 있는 청명함의 기쁨... 반드시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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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장엄한 광경은 불리한 역경과 싸우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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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속담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금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되면, 별이 아름답다는 것 을 잊어버린다...

여러분은 아직 금의 아름다움보다는 별의 아름다움을 즐기실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젊음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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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발랄이란 단어가 느낌이 참 좋아요~ 정말 신나 보이지 않습니까?

그 단어 하나만으로 단어의 뜻이 느껴지잖아요~

제 생각에는 발랄이 발광하다와 랄랄라의 합성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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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첫사랑을 기억에 남기고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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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없는 우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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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러브레터中...)

잘생긴 남자들이 담배 피우면 여자들은

"오빠 담배 피지마 응? 몸에 해롭잖아~" 이러는데

내가 담배 피는거 보고 여자들은 저한테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오빠 두 개 한꺼번에 펴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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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깨진 유리조각을 다시 붙이지 못하듯이..

첫사랑과의 추억도 붙일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진정한 힘이라는 것은,

아픈 기억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에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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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학생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면서 죽고싶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분위기는 갑자기 썰렁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때 제동님의 한마디...

제동 : 사랑과 목숨은 별개입니다.
　 실연 당해서 죽을 꺼면 하루에 몇천만씩 죽어요.
　 사랑은 항상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그 어떤 것으로 막으려해도 막을 수 없는 공기와도 같아요.
　 그러니깐 다른 사랑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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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러브레터中....)

한 커플에게 프로포즈의 기회를 주었는데 남자가 어색해 해서
제동이 프로포즈하는 법을 코치해 주시다가 무릎을 꿇으시라고 하시더군요.
그 남자가 안 하려고 했어요... 그 때..

제동 : 무릎을 꿇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가 무릎을 꿇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가진 자만의 특권이죠...

그 때, 관객들의 감탄과 동시에 그 남자는 바로 무릎을 꿇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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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첫사랑의 기준이란 잘은 모르지만...

생각했을때 되게 기분이 좋고 자꾸 생각해내고 싶으면

그건 첫사랑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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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란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도 자꾸만 후벼파고 가슴속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생각 나는게 첫사랑인것 같습니다...

기억나는게 아니고 가슴 속 밑에서 차오르는 것...

그리고 제 생각에 첫사랑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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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면 앞을 보고 사랑할거면 서로를 보고

사랑한다면 같은 곳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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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가 백설공주를 미워한 이유는, 백설공주가 예뻐서가 아니라..

...거울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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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하신 가장 커다란 실수는

남자와 여자를 만든 것이다.

남자와 여자가 없었다면 이 세상에 전쟁이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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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가 있는데 사귀자는 말이 안 나온다고 말하자)

맘에 드는 여자가 있어도 사귀자고 말을 못하시겠다구요?
그럼 다 하신 거네요.

이 한마디만 더 하시면 됩니다.

'나는 사랑하는 여자가 생겨도 사귀자고 못해.
그런데 난 지금 너한테 그 말을 못하겠어.'

진실은 세상 어디에서나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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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이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단점도

다 신의 창조계획과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히말라야 산 봉우리에 작은 풀 한 포기에 맺혀있는 이슬 한 방울에도

신의 창조계획과 의지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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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보험회사에서 가장 판매율이 좋은 사람은 다름 아닌 말을 더듬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처음부터 자신이 말을 더듬는다고 고객들에게 말을 했으며

이 말을 한 이후부터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자신은 편하게 말할 수 있어 좋았고,

고객들은 그 사람의 말에 더 집중하게 되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것이다..

자신의 단점을 솔직히 말해서 그걸 장점으로 만들어라.

단점이란것은 자꾸 안쪽으로 감추어두면 끝까지 단점으로 남기지만,

그 단점을 파헤쳐내고 햇빛과 마주치게 할때 꽃으로 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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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이란것은 열개의 운명중에 하나의운명을 우리에게 예시하고 암시해주는것이고
우리가 가진 능력이라는 것은,

아홉개의 앞으로의 일어날 예언 어떤 것들도 우리가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희망이란 있다고 할수도 없고 없다고 할수도 없다.그것은 땅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원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다.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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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다는 것이 힘이 될때는 기쁠 때가 아니라,

힘들고 어려울 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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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보여지는 외형이 아니라 결국은 운명적인 사랑..

언젠간 눈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만나는 것이 아닌 가슴으로 만나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신은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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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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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힘들 땐 언제나 자기 자신으로 인해 자신을 즐겨라.

이 말을 깨닫게 되면 너는 힘들다는 마음을 이미 넘어서

행복을 맞이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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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반대가 없는 두 단어는 우주와 사랑입니다..
우주는 끝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끝이 없는 것조차도.. 우주안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사랑의 반대가 미움이나 증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미움과 증오도 사랑에서 파생된 단어에 불과합니다..

사랑과 우주의 공통점은..
그 속에서는 우주나 사랑을 바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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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님이 잘생긴 사람들에게 하신말)

내가 있기에 느그들이 있다.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시는 여자분들에게 고합니다. 훗~ 외모는 중요치 않습니다.

세상에 모든 잘생긴 것들에게 고합니다.

못생긴 사람들이 없었으면, 잘생긴 사람이란 단어 자체가 세상에 나오지 못합니다.

반말이라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 내가 없으면 너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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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2시의데이트 中...)

나는 억겁의 세월을 당신을 향해 밀려들지만 당신의 발끝만 적시고 돌아섭니다.
(파도라는 시를 인용하고 나서....)

파도가 계속 육지로 억겁의 세월 밀려들지만
결국 육지의 발끝만 적시고 돌아서면 또 오고 돌아서며 또 오고 돌아서는 것이
어쩜 이것이 사랑일줄 모르겠어요.
이것이 해일이나 폭풍이 되어 육지를 집어 삼기면 파괴가 되고
서로 서로 약간 적시며 평생을 동반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기자기한 사랑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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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클럽中) 소크라테스가 했던 말입니다..

"이별의 아픔도 사랑해본 자 만의 특권이다. 이별을 두려워 하지 말고 즐기자.."

4700만 국민 모두가 실연을 극복할 수 있는 그날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저희 김광석 음악페이지에 이 동영상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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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이별 극복법'中...)

그 사람 생각이나서 괴로우면 애써 참지말고
술을 마시고 싶으면 술을 마시고..
그렇게 한병을 먹으면 술잔에 그 사람 얼굴이 이렇게- 어릴거예요..
그럼 그걸 마시고..
집에 가서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한갑피던 담배 다섯갑씩 피우고 그러면
알라딘의 램프에서 나오는 연기처럼 그 사람 얼굴이 삭 피어오를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잊을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란 얘기죠..

괜히 그 사람 집앞에 가서 술 마시고 술병 던지고 그러지 말고
자기집에 와서 술마시고 술병 창문에 던지세요..
그럼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그 깨진 창문조각과 술병을 치웁니다.

이미 그 사랑은 여러분이 던진 술병에 깨진 유리창처럼
다시는 붙일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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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 사귄 여자는 적금통장이고, 지금 만난 여자는 주식이다.

고로, 적금통장은 안전하지만, 주식은 날리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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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일 수도 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바다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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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대처법 >

1. 날 버리고 간 사람에게 복수하지말고, 후회하게 해라
2. 언젠가는 날 떠난 걸 후회할 날이 있을 것이다.
3. 스토킹은 날 위해 그 사람의 앞모습을 잡아두는 것이고,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 봐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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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커플이 이 세상에서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할 확률 안 할 확률 반반이죠...

그 치만 따져보면, 내가 남자로 태어나고 그녀가 여자로 태어날 확률 1/2,
이 세상의 수많은 국가 약 200개국 중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날 확률 1/200,
대한민국에서도 같은 지역에서 태어날 확률
우리나라의 수많은 지역을 약 1000개의 시도, 군, 읍, 면이라 해도 1/1000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있을 확률...
시간을 숫자로 환산하면 약1/1000000000000000000000000...................

즉, 앞으로 아무리 좋은 성능의 컴퓨터가 나와도 이 확률을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즉. 어떤 커플이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은 인연이 아닙니다....인연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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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축제中...)

천문학자가 별을 보는데 천년에 한번씩 두개의 별들이 사라진데요.

이 두 별은 다시는 찾을 수 없는데,

이 별들이 땅에 내려와 사랑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된답니다.

천년에 한번 떨어진 별빛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많이많이 아껴주고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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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 음식을 먹을 때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자신의 먹이가 된 동물의 죽음을 슬퍼해서 그럴까요?

그게 아니라.. 악어는 눈물샘의 신경과, 입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기 때문이래요..

악어는 음식물을 씹을 때 눈물샘이 자극이 된다네요..

위선적인 눈물을 그래서 크로커 다일 티얼즈(crocodile tears) 라고 부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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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가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기가 막막하다 라고 말을 하자)

남자친구를 기다린다고 생각하지말고,

자랑스러운 남자친구를 내 조국에 임대해주었다고 생각하고,

나도 같이 나라를 지킨다고 생각을 하면,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것 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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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시집 중에 이런말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내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새장에 새를 가둬두는 것이 아니라

어디든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만들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새를 사랑하는 것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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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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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맑은 날만 계속된다면 이 세상은 사막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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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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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단점을 깊숙이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라.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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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우연을 가장해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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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분에게 통하는 유일한 길은 기도이고,

사람에게 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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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새를 새장에 가둬놓겠다는 말이 아니다.

하늘 높이

훨훨

날려 보내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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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얼마나 분하고 그자를 괘씸해 했는지는 이루 말할 수 없죠.

하지만 다른 사람이 과거에 나한테 준 아픔 때문에 현재까지 내가 괴로워 한다는건,

그가 계속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의미가 돼요.

차라리 용서를 하면 그걸로 나는 과거로부터 놓여날 수 있어요.

그러면 난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거죠."


- 마녀가 더 섹시하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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