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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침 햇살에 잠을 깨어
밤새 내 꿈 속에서 놀다 지친
그댈 잠시 돌려보내요.
그대가 잠시 안보이는 사이
어제보다 더 커진 내 사랑에
날개를 달아 그대에게 보냈죠.
매일 내 사랑은 그렇게
그대를 향해 날아갑니다.
새로운 날개를 달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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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해봤어
막대 사탕으로 태어나야 한다면
난 사탕이 아닌 막대를 선택할거라고
너의 입술에 닿는 달콤한 사탕도 좋겠지만
녹아 없어지는 달콤함보다
따뜻한 너의 손에
꼬옥 쥐어지는 '막대'가 더 행복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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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 하나가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닫힌 행복의 문을
너무 오랫동안 바라보기 때문에
지금 막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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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날이 좋습니다.
그녀와 조금 더 가깝게 걸을 수 있고,
그녀의 샴푸 냄새가 조금 더 짙어지니까요.
-그남자 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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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서두르자
인간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으면
행운은 잠들어 버린다.
-세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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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환경이 주는 것이고
고독은 남자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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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만큼이나 너를 사랑하니까
바다가 다 마를 때까지만 널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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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마력은 그것이 언제라도 끝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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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최초의 여자를 남자의 머리로 만들지 않은 것은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남자의 다리로 만들지 않은 것은
남자의 노예로 되어서도 안되기 때문이었다.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신 것은
여자를 항상 남자의 마음 가까이에 하기 위해서이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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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널 기다려
아직은 길 건너의 세상에 서 있지만
너의 신호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너의 세상 속으로 뛰어 건너 갈 거야
아직도 난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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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가 웃어 줄 때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서로 서로 보시면서 피식피식이든, 하하하든, 킥킥이든
세상에서 돈 들지 않고 태양 이외에
가장 이 세상에서 공평하게 인간들에게 나눠준
선물은 웃음입니다.
많이 웃으시기 바랍니다.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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