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 처럼>

언제나 그녀만을 사랑하고
그녀만을 사랑하겠노라고
맹새하고 다짐해본다

언제였던가....
그녀에게 처음 사랑한다고
고백했을때
그녀에 반응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있었다

그런 그녀를 이젠
홀로 바라봐야 하는 삶을 살려고 한다

한달 남짓 연락을 못하는 바람에
그녀가 연락처를 바꿔버린것이다

인연이 다으면 언젠가는 만나겠지..........

이젠 홀로서기를 준비해야할 시기
내 삶에 모든걸 차지하겠지
내 모든 감각과 내모든 감정들을
대부분 그녀에 추억과 그리움이
차지하고 날 놔주지 않으리

힘들줄 알고있다
아니 이보다 더한 어떤 경우가 다가온다해도
나는 그녀를 떠나보낼수 없다
내 영혼까지 다 줘버렸기에........

내 목숨이 붙어있는한 그녀를 기달릴것이다
이건 나와에 약속이기도 하다
나 자산과에 맹세를 어기고 깨뜨린다면
난 다시는 돌이킬수없는 인생을 살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