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자신의 색을 보인 내노라 하는 영화 감독 10인의

단편영화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JTBC <전체관람가> 가 화제 인데요. 

영화와 예능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이라곤 하지만

아무래도 현재 활동 중인 실제 영화 감독들이 직접 출연하여 

마냥 예능같지 만은 않을 것 같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의 감독들은 상업 장편 영화를 만들었음에도 

간혹 옴니버스 형태 혹은 독자적인 단편영화를 만들었지만서도...

과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정된 시간과 자금으로 어떻게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제작과정을 보고 싶단 생각에 목말라 있던 저는

영화 관람을 넘어서 GV나 DVD의 메이킹 필름을 찾곤 했는데 

앞으로는 <전체관람가> 를 보며 부족한 것을 충족 시켜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