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의 각종 패러디물을 만들어낸

이슈메이커 이완구총리가 20일 드디어 사의표명을 했다. 

총리되려고 정말  청문회에서 많은 비리를 토해내고 만신창이가 되서 총리가 되더니만,

직후 바로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부패척결" 운운하시더니, 자원개발쪽으로 파고드시는것 같아서,

이제 MB도 검찰에서 얼굴좀 볼 수 있으려나했건만,

갑작스런 성완종의 죽음과 함께 성완종리스트로 인해서

결국, 이총리는 "부패척결"과 함께 63일만에 사의표명을 했다.

이총리의 사의표명에 박대통령은 매우 안타깝고 이총리의 고뇌를 느낀다고 하셨다는데,

일반적인 우리나라 국민의 고뇌는 느끼시는지 잘 모르겠다.

필요성을 느끼시는지조차 궁금하다.

이렇듯, MB는 불사조다.

어느새 쏙 얘기가 또 들어갔다.

MB운세가 평생 잘먹고 잘산다하더니만,

정말 그러려나 싶다.

저승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승에서는 대박 잘 나가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