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침대 벌레가 먼지다듬이라고 한다. 침대뿐 아니라 소파에도 벌레가 발견됐다고.. 

그것도 수백마리 유충 낳아 더욱 충격적.. 

먼지다듬이 벌레는 암수 구분이 없어 한 마리가 수백 마리의 유충을 낳아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는 벌레.

방역업체에서조차 박멸에 난색을 표하기로 유명하다

불만제로업에서 시청자들의 제보로 까사미아의 까사온 침대와 소파에 벌레가 서식하고 곰팡이가 핀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는 온라인, 오프라인 구매자들 모두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먼지더듬이는 피부병을 유발하는 먼지다듬이는 일명 책벌레로도 불린다. 암수의 구분이 없고 성충으로까지의 성장기간이 짧아 개체수가 매우 빠르게 증가한다.

덥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꽃가루부터 곤충의 사체, 그리고 먼지까지 가리는 것 없이 다 먹어치우는 잡식성이다 

까사온의 침대와 소파에 쓰인 목재는 함수율(목재에 들어있는 수분의 비율)이 기준치보다 높아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었다고한다. 가구 제작 과정에서 건축용 폐자재를 사용하는 내용도 보도됐다.

 하지만 까사미아 측은 소비자의 생활환경과 외부 유입이 문제라며 책임을 돌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KC 인증 마크와 친환경 표시가 있는 침대를 구입한 방모씨, 소파를 구입한 김모씨,

소파를 구입한 임모씨 등의 피해 사례가 소개됐다. 
 

까사미아 침대 벌레보고도 저렇게 꽁지를 빼다니 진짜 실망.. 양심도 없지.. 까사미아 침대 벌레 생각만해도 몸이 근질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