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을 예방해주는 가다실 주사. 

여성이 만25세 이전 그리고 첫 관계를 가지기 전에 주사를 맞아 암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가다실은 여성들에게 있어서 필수 예방접종이 되었는데

일본에서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주사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한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접종을 한지 2년 뒤에도 다리에 이상이 생기는 등 심각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KBS뉴스에 따르면 가다실과 서바릭스와 같은 자궁경부암예방백신을 접족한 10대 여학생들 사이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잇다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일본에서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한 55만 건 가운데에서 부작용을 호소한 것은 2000건.

이중 350여 건은 팔다리 마비와 간질과 같은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가다실부작용이 나타나고있다고 한다.

한 여학생은 중3때 백신을 맞았지만 2년 뒤에 다리에 이상이 생겼으며 피해 부모는 딸이 걷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면서

현재 딸은 집에서 요양중이라고 했다.

일본 정부는 가다실 부작용이 증가하자 10대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 권장 운동을 중지했다고 한다.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필수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를 ㄹ맞고 있는데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가다실부작용에 사지마비증상이 있다는데 누가 맞고 싶겠나 ..비싼 돈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