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8년 만에 국내 격투기 무대에 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이 미모의 여자 친구를 공개했다.
최홍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현재 훈련 중인 최홍만은 "행복한 추억 떠올리며 더 열심히 화이팅"이라며 "기도하고 운동 가야지. GOOD LUCK"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최홍만 차 옆에서 남친 최홍만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손을 포갠 채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다음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열리는 로드FC 33 메인이벤트에서 마이티 모와 로드FC 무제한급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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