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33285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박해진이 소현경 작가와 이상윤의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응원했다.

박해진은 29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소현경 작가님! 상윤이 형! '두번째 스무살' 본바사수 할게요.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로 과거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함께 한 소현경 작가와 배우 이상윤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박해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상윤과 이보영, 박해진과 최윤영의 합동 결혼식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해 드라마 팀과의 추억을 공유했다.

tvN에서 방송될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소현경 작가의 컴백작으로, 19세에 아이를 낳아 20년 간 엄마로 살아온 하노라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등이 출연, 8월 방송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박해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