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교차도 커지고 햇볕도 뜨겁고 가을이 왔다는 게 느껴지고 있죠~

 

이제 곧 낙엽도 떨어지고 스산한 바람이 불어올꺼같은데

 

바람을 막아줄 남친은 없고 쓸쓸해 지네요 ㅠ

 

이런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가 필요한데 크게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해결할 방법은

 

바로 로맨틱 드라마 보기 인 것 같아요!

 

가볍게 볼 수 잇는 로맨틱 드라마 추천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마이 시크릿 호텔

 

 

 

첫번째로 추천해드릴 드라마는 지금 방영중인 마이시크릿 호텔인데요!

 

이혼한 전남편과 전부인이라는 소재로 삼각관계를 보여주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유인나는 전에 주로 했었던 사랑스럽고 발랄한 역할과는 다르게

 

예식부를 총괄하는 커리어우먼 역할로 나오고 있는데요~

 

사랑스런 역활이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커리어우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특히 이 장면에서는 유인나의 귀걸이가 눈에 띄었는데요!

 

너무 이쁘지 않나여 ㅎㅎ

 

 

 

 

그리고 요 물방울 귀걸이! 

캐쥬얼한 스타일과 포멀한 스타일 다 잘 어울리는 귀걸이 같아서 저도 한개 사고싶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예전엔 생각하지 못했는데 진이한이랑 유인나랑 닮지 않았나요?

 

그래서 저는 일단 이 둘이 잘 되길 바라고 있기는 한데…

 

누구랑 될지는 계속 봐야 알겠죠?

 

 

연애의 발견

 

 

 

지금 방영 중인 드라마인 연애의 발견!

 

연애를 했던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이야기를 써내려가고있는데요!

 

새로운 사랑이나 운명적인 만남이 아닌

 

헤어진 옛 애인에 대한 이야기란 것이 마이 시크릿 호텔이랑 비슷하죠?

무엇보다 러블리한 정유미의 모습이 저를 매일 티비로 앉게 만들고있는데요~

 

 

 

 

 

스타일링 자체도 정유미 이미지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옷들을 많이 입고 나와서

 

러블리한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추천!

 

저 장면에서도 양 옆으로 땋은 머리와 플로럴 원피스가

 

넘 사랑스럽지않나여 +_+

 

 

 

 

그리고 매회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정유미 쥬얼리들!

 

저도 쥬얼리에 관심이 많은 여자인지라 자꾸 눈이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드라마 장면마다 눈에 띄는 쥬얼리들이 있어서 몇가지 찾아봤는데,

 

찾다 보니 다 사고 싶당

 

 

그리고 저기 물방울 귀걸이는 유인나가 착용했던거랑 같네요~

 

역시 대세는 쥬얼리 스타일링 인가봐여 ㅎㅎ

 

요 이뿐 아이템들이 모두 스톤헨지 제품이라던데 매장 한번 가봐야겠음…ㅋ

 

 

 

 

 

연애의 발견에서 또 다른 볼거리 바로 정유미의 표정연기인데요

 

디테일한 표정연기가 한여름의 감정이 잘 느껴지게 하고있죠!

 

그리고 클로즈업 된 씬에서 등장하는 쥬얼리들을 보면

 

스타일링도 적재적소에 세심하게 하는듯 ㅋ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은 정유미가 하준과 태하가 보는 앞에서

 

노래를 불러 그 둘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장면입니다

 

과연 이 장면을 정유미가 아니라면 누가 이렇게 사랑스럽게 표현할까요!

 

여기서도 돋보이는 건 장면과 어울리는 의상!

 

앙증맞은 리본 귀걸이와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정유미 모습은

 

남자던 여자던 다들 빠지겠네요 ㅠㅠ

 

 

 

회를 거듭할 수록 삼각관계에서 대립하는 세 사람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과연 전남친과 현남친 중에

 

한여름은 둘 중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해 지네요!

 

 

 

내 이름은 김삼순

 

 

 

마지막으로 추천 할 드라마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죠

 

바로 내 이름은 김삼순 입니다.

 

열광적인 인기였기 때문에 대부분 아시겠지만,

 

거의 십 년 전 작품이라 못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뚱뚱한 외모라는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전문 파티쉐로 당당히 살아가는 김삼순(김선아)이

 

준재벌 2세 연하남 오진헌(현빈)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인데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옛 여자친구 유희진(려원) 등의 인물들과

 

대립구도로 극이 진행 됩니다.

 

 

 

수많은 고난을 넘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달달한 연애를 즐기기 시작한 두사람

 

 

 

 

예전의 풋풋한 모습의 현빈과 김선아가 티격태격하면서도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달달하면서 현실적인 부분도 같이 있는

 

정말 명작입니다 ㅎㅎ

 

 

 

여기까지가 제가 추천해드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들인데요.

 

가을 로맨스를 꿈꾸면서 함께 감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