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아내 자랑을 했는데 양동근은 결혼 후 달라졌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

MC들이 양동근에게 '대기실에 과일을 싸와서 나눠준다는 얘길 들었다’ 

양동근은 부인이 양을 넉넉하게 싸주기 때문에 혼자서는 먹을 수 없다. 나눠 먹는다고..

이에 오윤아가 “양동근이 오늘은 견과류 도시락을 싸왔다” 알림 ㅋㅋㅋ

양동근 아내 자랑에 나도 결혼하고 싶어지는군..

이어 양동근은 "나는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었지만 아내는 반반이었다 남들처럼 해주지 못했다는 것, 아내는 결혼에 망설였는데 내가 밀어부쳤다는 것 등이 미안하다"고..

"사람이 다가오기 힘든 성격이었는데 결혼 후 많이 달라졌다 부인이 과일과 간식을 싸준다. 요즘은 주변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 주기도 한다"며 양동근 아내 자랑~ 내조를 진짜 잘하는 양동근 아내.

 이날 양동근은 아들 사진을 공개됐심. 아빠를 꼭 닮은 붕어빵.

양동근은 "나는 나를 위해서만 살았다. 결혼하면 내 시간을 잃어서 내 개발을 못하면 어떻게 하지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당연해지더라. 아기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밤에 아내가 아기 때문에 못자니까 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기한테 우유를 먹인다"며 의외의 모습까지!!

사진: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