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이가 있는데

부하 직원들이 말도 안 듣고 제멋대로라며 불만이 많았다

하루는 그의 회사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

그런데 불과 몇 분 만에 진짜 문제점이 눈에 들어왔다

부하 직원들을 습관적으로 질책하고 비난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니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질 리 만무했다

그런가 하면 예전에 알고 지내던 한 책임자는 친구와 정반대

타입으로 직원들과 대화할 때 항상 이런식으로 말했다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지, 하지만 이 부분을 바꾼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명령대신 소통을 추구하고 칭찬 몇 마디를 덧붙인다고 해서

내가 손해 볼 일은 없다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에 있어서 당신은 어떤 타입의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