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슴에 담아 두는 것이 아니라 모조리 쏟아 붓는 것입니다 

아껴서 나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인심 좋게 다른 사람에게 퍼 주는 것입니다

"여유가 생기면 남을 사랑하고 친절하겠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 대부분 훗날

여유가 생기더라도 사랑과 친절을 실천하지 못하는 경유가 허다합니다

사랑과 친절은 자신이 현재 얼마만큼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과는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세상은 사랑을 말하는 입이나 기도하는

입을 반기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손을 환영합니다

'사랑은 희생에 이르도록 당신을 격려하지만 그것은 더욱 풍성한 삶으로

당신을 피어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사랑이 있다는 것은 신께서 그것을

당신에게 맡겨 주셨다는 것을 뜻합니다

당신으리 사랑을 나누어 가지지 않는 것은 겉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열매 맺지

못하는 황폐한 나무와 같습니다 비록 모든 재능을 가졌다 해도 당신의 삶은

쓸쓸한 황무지 같을 수도 있으며, 보잘 것 없는 것을 가졌다 해도

그 누구와 견줄 수 없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바랍니다. 글틴의 이 말이 당신의 가슴에도 깊숙이 새겨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