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푹자고 싶어요.
미소지움 2012.02.20 21:30:01
전 요즘 잠을 푹 못 자겠어요... 울 남편이 12쯤 오는데.... 11시에 잠깐 잠 들었다가 인터폰에 차량이 도착했어요. 멘트가 울리면 벌떡 일어나 남편에게 이것 저것 먹을것 챙겨주고 잠을 자고 싶은데....울 남편 씻자마자 또 컴퓨터에 앉아 미린일 한다고 컴퓨터 자판 만지는 소리에 잠을 못 자겠어요. 안대를 했다... 이리 저리 별 잠자는 방법을 다 동원해도 잠이 오지 않아요.. 할수 없이 딸 방에서 잘려고 해도 잠이 안오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일이 많아서 인지 어제와 오늘은 뼈마디가 쑤시고, 현기증도나고, 소화도 안돼고....할수없이 어제도 응급실에가서 링거 맞고... 오늘도 링거 맞고.... 오후가 지나니 몸이 좀 회복 됩니다.....
참 푹 자는 방법 없을까요?
한번 일어나면 쉽게 잠이 오지 않아요?
작년에 종합검진하니 아픈곳이 하나도 없거든요?
잠 한번 푹 자고 싶어요.
참 푹 자는 방법 없을까요?
한번 일어나면 쉽게 잠이 오지 않아요?
작년에 종합검진하니 아픈곳이 하나도 없거든요?
잠 한번 푹 자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