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

홍지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연말 둘째 출산 후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해 단 149일 만에 29kg을 감량했다. 그는 "자아실현 프로젝트 1탄 같은 옷 다른 사람. 할 수 있었어. 내가 했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주변 분들이 못 알아본다. 잘 유지하자. 건강해지니 좋다"는 글을 게재했다.



◆ 송민호

아이돌 그룹 위너 송민호도 요즘 인생 최저 몸무게를 경신하고 있다. 위너 컴백을 앞두고 이미지 변신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고, 그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에 술을 끊으니까 살이 쭉쭉 빠졌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후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신체나이가 17살이 나왔다며 좋아했다.



◆ 스윙스

래퍼 스윙스도 최근 다이어트 성공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과거 체격과 비교하면 요즘 모습은 20kg 이상 감량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SNS에 "5kg 찌고 돌아왔다"며 요요 현상을 고백했으나, 여전히 날씬한 체형을 자랑했다.



◆ 홍윤화

홍윤화는 오는 11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식을 앞두고 16.7kg을 감량했다. 결혼식 전까지 목표로 잡은 -30kg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그는 SNS에 "주말은 특별히 닭가슴살쌈. 추천합니다. 짱맛. 맛있게 다이어트 중"이라며 닭가슴살, 두부, 양파, 파프리카, 오이, 상추 등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 권혁수 

권혁수도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자신의 SNS에 무보정 사진을 게재해 날렵한 얼굴선을 자랑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으로 날씬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긴장들 하자구요. 찰나에 반팔 입어야 될테니"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다이어트 욕구에 불을 지폈다.

 ‘원조 아이돌’ NRG 출신 노유민은 전성기 시절 같은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하며 “30Kg을 감량했다.

이은혜는 레이싱 모델계에서 섭외 1순위에 오를 정도로 예쁜 미모와 함께 명품 몸매를 자랑한다. 가늘고 긴 팔다리에 넘치는 볼륨, 키 170cm, 몸무게 49kg 걸어 다니는 바비인형이다.

하지만 이은혜의 완벽한 몸매는 타고난 게 아니라 피나는 노력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은혜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실 고등학교 다닐 때 몸무게가 80kg이었다. 손가락질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