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수지,선미,다비치,조권 뿐만아니라...

2018년의 첫 시작인 1월, 인기 아이돌그룹들이 대거 컴백할 예정이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들에는 컴백 가수 라인업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는 중.

1월 3일에는 걸그룹 모모랜드가 컴백했다. 신곡 제목은 '뿜뿜'으로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 호랭이가 만들었다.

같은날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얼굴을 알렸던 크리샤츄도 쇼케이스와 함께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를

공개했다. 1월 7일 0시에는 블락비가 공식 SNS를 통하여 리패키지 앨범인 '리몽타주'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8일 컴백 준비를 맞추었다. 같은 8일에는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1월 9일에는 깜찍한 걸그룹 오마이걸이 컴백할 예정.

연달아 1월 10일에는 판타지오 소속의 아스트로가 5번째 미니앨범을 깜짝 발매한다.

이어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조권도 디지털 싱글 '새벽' 으로 컴백을 앞두고 티저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월 17일에는 프로듀스 101 출신 청하와 JBJ도 컴백을 예고했다. 하루 뒤인 18일에는 작년 한해 가시나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선미가 싱글 '주인공'을 들고 다시 돌아온다.

대형기획사인 YG에서도 1월 첫 컴백주자를 공개했다. 바로 2년 1개월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확정지은 아이콘이 그 

주인공. 이에 대해 소속사 대표 양현석은 단 한곡도 넘길 곡이 없는 앨범이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소속사인 블랙핑크도 1월 컴백 예정.

1월 29일에는 탑스타 수지의 컴백도 예정되어 있다.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수지의 뮤직비디오만 4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미쓰에이의 해체 후 첫 솔로이기 때문에 더욱 컴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뿐만아니라 1월에는 아직 정확한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5년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올 다비치도 있다.

다비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인기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에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중.

2018 무술년 쏟아지는 컴백 러시에 가요계의 전쟁도 뜨거울 예정이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