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올블랙룩에도 가려지지 않는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12월6일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한 그는 이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컬러로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블랙 컬러 캐주얼 야상에 비니, 유니크한 프레임의 선글라스까지, 한파에 완벽히 대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디자인과 실용성 두 가지 모두를 챙겼다.

특히 올블랙 패션에 포인트가 된 블루 컬러 토트백은 스타일에 생기를 더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하늘이 착용한 캣츠아이 프레임 선글라스는 펜디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렌즈 양 끝의 세모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편 김하늘은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여교사’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