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 며느리?
본다구 2016.06.25 08:20:52
배우 김용건이 '예비 며느리' 발언으로 여성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반장은 자신의 무대가 끝난 뒤 "여기 김용건 선생님이 계신데 노래 한 곡 하고 싶으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수많은 팬들이 대부님을 원했고, 김용건은 뻘쭘한 표정으로 웃으며 무대에 올랐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반장은 자신의 무대가 끝난 뒤 "여기 김용건 선생님이 계신데 노래 한 곡 하고 싶으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수많은 팬들이 대부님을 원했고, 김용건은 뻘쭘한 표정으로 웃으며 무대에 올랐다.
김용건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용건은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한다는 얘기는 절대 안 했다. 그래도 다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자"며 "여기 다 우리 며느리들 아니야"라고 말해 여성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는 '아빠의 청춘'을 열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