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어른스러워 누나 같았다" 볼수록 귀여워 칭찬
산과들에 2015.04.22 19: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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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2015 남주혁 |
‘후아유-학교 2015’ 남주혁, "어른스러워 누나 같았다“ 볼수록 귀여워 칭찬
남주혁이 김소현의 첫인상을 밝혀 화제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의 제작발표회가 백상훈 감독,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이필모, 김희정, 이초희, 이다윗, 유영, 박두식, 조수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남주혁은 김소현의 첫인상에 질문을 받고 "누나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되게 진지한 모습에 어른스럽구나 많이 생각했다. 어떨 때는 귀엽고 학생 같은데 어떨 때는 믿음직스러운 누나 같다. 볼 수록 귀여운 것 같다"고 덧붙여 생각을 전했다.
또한 "처음에 촬영하고, 연락와서 친구같이 편하게 하자고 문자가 왔다"면서 "연기로서는 대선배님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후아유-학교 2015'는 2015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은 물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오는 27일(월) 밤 10시에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