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K-POP 어워드’ MC를 맡은 이특과 혜리가 서로를 격려했다.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MC를 맡았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이특과 혜리는 “이렇게 만나게 돼서 기쁘다. 서로 믿으면서 열심히 하자”고 호흡을 맞췄다.

혜리는 “이특 씨는 3대 시상식을 모두 MC를 맡고 있다”고 하자, 이특은 “불러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웃었다.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2014년 매달 음원 1위 가수 12팀 및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가수 4팀 등 총 16팀에게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신인상, 발견상, 인기상, 특별상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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