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홍종현의 뒤태에 황홀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라와 홍종현은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 김슬기 기자,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유라, 홍종현 턱걸이에 '황홀'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유라가 홍종현의 섹시한 뒤태에 황홀해 했다.

유라가 20일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 홍종현과 함께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유라는 홍종현과 수영장을 찾았다. 유라와 로맨틱한 야간 수영을 즐기던 홍종현은 갑자기 수영장에 있는 난간을 붙잡고 턱걸이를 했다. 홍종현은 턱걸이를 순식간에 10개나 성공했다. 그는 넓은 어깨와 솟아오르는 잔근육들로 섹시한 뒤태를 뽐냈다.

유라는 홍종현의 뒤태를 보고 황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정말 멋있었다. 내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멋있었다. 굉장히 남자 같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유라는 홍종현의 도움을 받아 턱걸이에 도전했지만 한 개도 해내지 못하고 수영장 물 위로 그대로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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