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3년차 신혼집이 공개됐다.

정다혜는 9월2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별장 같은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정다혜 집이 공개됐다.

높은 지대에 위치한 정다혜 집은 넓은 거실과 함께 아늑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별장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장미화는 커다란 집 크기에 놀라움을 표했고, 이현영은 “선이 굵직한 느낌이었다”고 감탄했다.

특히 10살 연상 사업가와 함께 살고 있는 정다혜는 내조에도 소홀함 없이 심플하지만

사랑이 가득한 보금자리로 집을 꾸몄다.

이어 공개된 침실은 와인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홈바가 설치돼 있었다.

정다혜는 “아이를 빨리 가져서 이제야 제 역할을 하게 됐다”며 자신이 직접 만든 샹그리아를 대접했다.
더불어 결혼 3년차인 정다혜는 슈퍼푸드를 엄선해 명품 새댁답게 웰빙 밥상을 대접했다.

렌틸콩, 귀리 등 각종 재료가 들어간 비빔밥을 메인요리로 내놨다.
한편 이날 ‘집밥의 여왕’에선 선우용여 이현영 장미화 정다혜가 출연한 가운데 건강 가정식과 집공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