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의 새 일요극 <삼총사>에 출연하는 배우 서현진(29)의 티저(맛보기) 영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9일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강빈 역을 맡은 서현진의 티저 영상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모습도 있었으며 무거운 가채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고충에도 밝은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기쁘게 했다.

그가 <삼총사>에서 맡은 강빈은 소현세자의 아내이자 박달향(정용화)의 첫 사랑으로 조선시대 신여성이지만 낯선 궁에서 조금 위축된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서현진이 출연하는 tvN <삼총사>는 다음 달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