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빗소리

좋은글 즐겨찾기

목록 이전다음

슬픈 빗소리 모바일등록

단순함 2014.08.17 14:08:09

조회 807 댓글 0 신고

창밖너머 빗소리가 들려온다
언제나 그랬듯이 빗소리는 내마음에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듯 들린다
누군가 사랑하고 있을때 빗소리는 정말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듣리고
누군가와 헤어졌을때 듣는 빗소리는 정말 슬프고 처절하게 들릴것이고...
빗소리는 이런것이다 내가 듣고싶고데로 내가 느끼고 싶은데로.. 아마 지금 메아리쳐 오는 빗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로 내마음에게 메아리치고있다...

슬픈,빗소리

주소복사 관심글 인쇄

목록 이전다음

꾸미기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6)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9)
詩 한 잔 술로 잊을 수 있다면/ 이일문	가람슬기	976	14.11.28
詩 11월의 노래/ 김용택 (2)	가람슬기	773	14.11.28
♧ "심장이 아파도" ♧ (4)	철길	2,246	14.11.27
詩 삶은 고달파도 인생의 벗 하나 있다면 / 이채	가람슬기	910	14.11.27
詩 중년이기에 가질 수 없었던 너 / 이채	가람슬기	630	14.11.27
☆ 그대를 위한 꽃잎이 되고 싶습니다 ☆ 자작글	박실장	987	14.11.26
잔잔한 너 (1)	손경호	973	14.11.26
詩 당신과 나의 겨울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채	가람슬기	770	14.11.26
詩 중년에 마시는 술 / 이채	가람슬기	661	14.11.26
나의 사랑 그대여^__^((자작))	엄지	1,549	14.11.26
♡ .. * 이별 글귀 중에서.....!	하비연	2,484	14.11.25
♧ 거슬러 오지 못하는 강으로 ♧	철길	717	14.11.25
詩 김광규/ 달팽이의 사랑	가람슬기	1,465	14.11.25
詩 이형기/ 낙화	가람슬기	16,167	14.11.25
詩 김용택/ 11월의 노래	가람슬기	958	14.11.25
詩 조정권/ 목숨	가람슬기	827	14.11.24
詩 류동하/ 나는 나쁜 연인이었다	가람슬기	628	14.11.24
詩 도종환/ 그대 잘 가라	가람슬기	1,152	14.11.24
詩 안종환/ 어느 비 오는 날에 (2)	가람슬기	1,018	14.11.22
詩 김남조/ 참회 (1)	가람슬기	789	14.11.2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