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나에대한 상대방의 불쾌함까지 이해하는것이다. 

선량 하다는것이

다른사람에게 늘 좋와 보이는것은 아니다.

때로 사람들은 당신의 선량함을 시기하거나 질투할수도 있다.

그 시기와 질투까지 이해하는것.

그것이 바로 관용이다.

하지만 깊은 사랑은 이해와 관용을 넘어선다.

나를 욕하는자.

그를 이해하는것을 넘어서 그가 돌아가는 길까지 염려 해주는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인것이다.

사랑은 그어느것 보다도

사람을 현명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사랑만이 인간과 사물의 본질에 대하여

또한 그들을 돕는

가장 올바른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한다.

때문에 가장 현명한 방법이 무엇인가라고 묻기 보다는

가장 깊은 사랑이 무엇이냐고 묻는게 낫다.

출처  /   칼 힐티 의 "잠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