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대한 단상
가람슬기 2014.04.07 00:28:55
한 주흘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찬 월요일 하루 보내세요. ^^;
행복했다고?
그것은 과거일 뿐이니 그만치 허무한 거지
행복하다고?
끝날 걸 생각하면 한순간 고뇌에 들지
우리는 평범한 것을 행복이라 안 여기고
욕구불만을 불행이라 여기지
세상만사 상관 없이
놀이터 아이들 소리는 한결 같은데
행복은 사랑하며 기도하 듯
허상에 집착 없는 마음에 따를 뿐
진정한 행복을 원하면
스스로 진실하거나 이기는 수밖에 없을 거야
남이 주는 행복, 얼마나 감당하며
무슨 세월로 영원할까?
글 : 한 창희 ( 2 행으로 잘 지어진 時, 한창희의 대표적인 時 라고 할 수 있겠다. )
.... 부산을 사랑하는 가람슬기 ....
?~ 흐르는 노래 ~ '품바타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