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당신을 다시 사랑할수 있어서   이렇게 좋은데

당신은 날 너무 아프게 해요
그리고 또
당신은 날 너무 힘들게 해요

그래서 하루에도 눈물 안 흘리고
일을 할수가 없어요


나는 이럴때 또다시 당신을 보낼 준비를 해요
차라리 당신을 포기 하고 싶고
또 때론
당신을 놓아주고 싶어요

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고 또 당신이 너무 좋아서
웃고 있는데..

당신은 왜 자꾸 나한테 버럭만 하나요
내가 멀 그리 잘못했나요
아님 내가 당신한테 어떻게 해줄까요

나 다른 남자가 생긴것도 아니에요
다른 사랑이 찾아와서 그런것도 아니에요
단지 당신의 사랑의 부족해서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고 싶지만
당신은 나를 받아주려 하지 않으니

내가 떠나야만 내가 편할수 있고
당신이 눈에 보이지 않아야만 잊을수 있으니
나는 더이상 당신 옆에 있지 못할거 같아요

나.. 내 자신보다 당신을 더 많이 좋아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나의 절반 뿐이었어요
입으로는 수백번 말로 하지만
몸으로는 표현하지도 못하면서
그러면서 나를 좋아한다고 할수 있나요

나는 느끼고 싶어요 그리고
나는 당신이 나를얼마나 생각하는지
확인 하고 싶어요

매번 일할때마다 동료앞에서 버럭하고
뒤에 와선 언제 그랬냐는 뜻으로
부드럽게 다가오는 당신이 너무 미워요

나 이제 당신 앞에서 일 안할래요
이제부턴 당신 뒤에서 요리 할꺼에요
그리고 당신 가까이 가지도 않을꺼에요

당신이 먼저 다가올때까지
기다릴 것이고 또 그자리에 있을 꺼에요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를 위한다면 당신이 나를 찾아오리라
믿고 기다릴께요

지금은 당신 앞에 설수 없을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당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