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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모바일등록
3 우유커피 2012.06.28 14:21:44
조회 1,547 댓글 0 조회 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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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시작했엇고...이유없이 헤여졋어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그럴일은 없을꺼라고...
자신을 속이면서..꼭 돌아올꺼라고.....
그러면서 또한 더없이 기다렷습니다...
수많은 아픔을 혼자 겪으면서...
수많은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그렇게 기다리던 사람이 내 앞에 다가왔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서로가 한참동안 말을 못했습니다.....

그리곤 그사람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진심으로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지만 받아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눈물이 내 시선을 막아버렷고...
숨막힐듯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너땜에 내맘이 이렇게 아픈데...
사과가 무슨 소용있는지.....

그냥 오늘은 마지막 만남이라고....
이제는 연락하지말자고 말했습니다...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잘 살라고....
나두 지금 잘 살고 잇으니 걱정하지말라고.....
부디 행복한 가정 만들면서 잘 살라고 ...
그러면 너두 행복할수 잇을꺼라고.....

그렇게 헤여졋습니다...

하지만 내 눈물은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집까지 오는 내내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흘렀습니다...
나의 상처가 정말로....

아직도 상각할때마다 울컥 합니다...
아마도 또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놓았는데 ....
또 한동안을 견뎌야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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