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무숲스튜디오 광명점에서 만삭사진을 찍었습니다

첨에는 너무너무 어색하고..쑥스러웠습니다 난생처음 찍어보는

화보?같은 촬영을 하니..헤헤

배속에 우리 탄탄공주와 내게는 못난이 신랑...우리셋이서 함께하니

어색한것도 점점 없어지던구요

첨에가면 직원분들이 의상을 같이 골라주는데요 너무너무 적극적으로 추천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욤...

나름 첨이라 부담도 되고 어색하기는 했지만 해맑게 웃어주며 상담해주는 작가님과

직원분들의 배려가 어색함을 없에 주더군요

의상을 고른후 메이크업을 해주시는 선생님께서 너무 이쁘게 해주셨어요

메이크업도 해주기만 했지 받아보니 너무 너무 이쁘더라구요(나름 미용경력10년차ㅎ 막 내자랑?ㅋ)

힘들기는 했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