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매년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구석기 축제를 했는데,

올해는 세월호 사고로 축제가 잠정 연기 되었었는데

10월 31일 - 11월 2일로 연기되어 개최한다고 공지가 떴답니다.

축제가 아니여도 주말에 종종 다니기 좋아요!

아이와 나드링 장소로 추천할만 해요!

드넓은 푸른 잔디밭을 맘껏~ 뛰어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아주 오래전엔 입장료가 없었는데, 구석기 축제를 진행하면서 입장료를 받더라구요.

그래도 입장료 가격이 일반 1000원, 학생 500원, 6세 이하의 유아는 무료예요!!

부담없이 즐기다 올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편상처럼 그늘막을 만들어 놓긴했지만, 하루 편하게 지내고 오실 계획이라면

가실때 그늘막, 매트, 먹을 거리, 아이랑 놀 공놀이나 비눗방울 같은 놀이 제품 필수로 챙겨가세요!

(축제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늘말 칠곳도 없고, 칮지도 못하게해요)

중간중간 구석기 조형물이 있어요

구석기 박물관도 있어서 쉬엄쉬엄 둘러보기도 좋아요!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는 미니 동물원도 있어요~

기니피그랑 토끼 몇마리가 다이긴하지만요.

가까이서 토끼에게 풀도 먹여줄 수 있어요!

아이와 나들이 장소를 찾으신다면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강추예요!!

한탄감 오토 캠핑장 바로 근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