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함께 꿈꾸고 있는 남자친구는 저보다 8살이 많습니다.
남자친구는 지금 자신의 비전을 위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돈을 모을새 없이 살고 있습니다.
뭐.. 저 또한 이제 취직해 타지에서 혼자 살고 있어 모을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게 살아갑니다..

미래를 꿈꾸며.. 결혼을 약속한 시간들이 점점 미뤄지다보니.. 우리가 정말 함께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들이듭니다..
부모님도.. 결혼은 현실이다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경제적으로 뒷바침이되지않으면 힘들다..
사랑만으로 되지않는다 등등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시네요ㅠㅠ
정말 함께한다는게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