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남친이랑 2년가까이 사귓어요 2년동안 사귀면서 제가 헤여지잔말을 열번정도 햇던거같아요 남자친구 소심함 땜에 말한마디 잘못해두 삐지구 친구들 만나면 안조아하구 그래서 제가 친구들을 편하게 만날수가 없어요 불안해서 남친이 게속 신경쓰여서 여자친구들 만나는데두 한시간에 한번씩 전화오구 문자 수시로 오구요 가끔은 영상까지 ㅠ 전화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하구요 무작정 찾아와서 잡앞에서 기다릴때두 잇구요 날 너무 조아하는건 아는데 너무 집착하는거같아요 그래서 헤여지자구하면 다신 안그런다 고치겟다 소심하게 안굴겟다 빌어여 근데 며칠못가요 그게 안고쳐져요 무릎꿇고 빌때두 잇구요 그런 모습 보면 제가 또 안쓰러워서 게속 바주게 대고 소심한거 빼구는 잘하는편이에요 무엇보다 돈도 잘벌구요 친구들이 요즘은 돈만 잘벌면 아무것정없이 살수잇다 그것쯤은 참아줄수 잇지않냐 주위에 친구들 보니까 돈때문에 이혼하구 싸우고 혜여지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거보면서 저두 돈이 중요하다는걸 느꼇어요 그래서 참고 살자고 생각햇엇는데 앞으로 몇십년동안 이런 스트레스 받을 생각허니까 앞이 캄캄해여 ㅠ 이렇게 속좁은 남자 첨바요 글구 다툴때 가끔 남친이 무서워요 날때릴거같은? 때리진 않앗지만.. 눈빛이 너무 무서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