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말
드르 2015.04.20 13:03:05
한달 후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너무 사랑하는 여자친구...
너무 사랑합니다.
서로의 가족들에 대해 알아가고
그 속에서 예의와 도리
그것들을 배워가면 부족한 부분들을
느껴갑니니다.
처제는 주사가 있습니다.
술마시면 필름이 자주 끊깁니다.
여자친구랑 처제 남자친구랑
술마시고 2차로 노래방 갔는데
거기서 나에게 발길질 합니다.
다들 말기지만 본인은 기역 못합니다.
다른 자리에서 또한 필름 끊깁니다.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실수를 한다는 것이죠~
여자친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 처제랑 술마시는게 조심스럽 다구요~
여자친구말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라네요~
또한 처제는 맨정신에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형부~
나에게 잘하라구요~^^
잘 못하면 힘들 거라구ㅋ
저는 서로간에 지킬것은 지켜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입니다.
결혼~
가족간에 결혼 맞습니다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