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다르다구? 대체 뭐가ㅡㅡ
갓미 2015.03.24 11:51:39
제목 그대로 항상 저희 예비신랑은 이야기 하죠
우리 엄만 달라 라구~~
저의 집은 서울이고 오빠집은 부산입니다
결혼식은 제가 첫째이고 결혼함 부산에 와서 살아야해요
그래서 시댁의 배려로~서울에서 하자고 하셨구요
시댁에선 올 사람들이 없으니 버스대절 이런거 필요없다 하시구 그런데 결혼 날짜가 다가오면서 한분한분 오신다고 케이티엑스비만 백이십이 드셨다고 어머님 직접 말씀 하시네요ㅡㅡ 첨 부터 오신다구 했음 중간에서 하거나 아님 버스대절을 생각했을텐데
솔직히 저 아직 결혼전데 오빠가게 나와서 일하는것도 조금은 서러운데ㅡㅡ 계속 ㅡㅡ 이러시면
형은 집도 사주시고 우린 시댁에 들어가서 사는데 그것도 서러운데ㅡㅡ
아~글고 폐백음식 결혼식장에서 하는거 별룬가요???
결혼식장에 맡겼다니깐 표정이 맛없다며 ㅡㅡ
글서 요즘 다 그렇게해요~~했어요!!!
차비는 저희집 쪽에서 드려야 할까요???
부산에서 올사람 없다고 하더니 계속늘어서 백이십이 된상황
짜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