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양가 상견례는 없구요,

남친 일가친척 가족들만 뵈었고

제쪽은 부모님이 따로 사시는 관계로

엄마께는 사진보여드리며 말씀만 드리고

아버지와 남동생에게는 소개시켜 준 상태 입니다.

아직 많이 남아있어 천천히 준비중인데

이번주 남친의 막내삼촌이 결혼을 하세요 늦은나이에...

초대를 받아서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남친 부모님들 께서는 소개시킬겸 오셨으면 하시는 눈치더라구요

근데 왠지 빈손으로 가기도 뭐하고

하자니 부담스럽고 -_-;;

생각하니 가는것조차 부담이 되네용 ㅜㅜ 왠지

결혼한 친구는 작은 성의로나마 남친 어머님께 조금 드리라고 하는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조금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