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모델학과&패션디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는 패션디자인과의 의상을 모델학과 학생들이 멋진 퍼포먼스로 연출해 선보였다./+MOK 제공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과 글로벌 파티 문화를 접목한 신개념 문화파티로 패션쇼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가수 강원래, 개그맨 박수홍, 윤정수,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등 한국의 셀러브리티 뿐 아니라 존 새비지, 블랑코 블랑카, 샤론 페롤 등 미국과 중국의 저명한 스타들과 프로듀서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재해석된 한복과 마다가스카라는 콘셉트의 이번 패션쇼는 서로에게, 또 나아가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줄 수 있는 뮤즈로서 역할이 되고자 했다./+MOK 제공

서경대학교 모델학과는 패션, 광고, 뷰티,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등 급변하는 21세기의 요구에 따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산업의 중심에서 모델 및 엔터테이너를 배출하고 있다.

최초의 남자 슈퍼모델 김재범, 이경은 등이 재학 중이며, 톱모델 출신의 강신 교수, SBS 슈퍼모델 출신의 주정은 교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대표모델로 활동했던 김태연 교수 등이 재직하고 있다.

또한, 패션디자인과는 패션, 방송, 광고, 디스플레이와 무대의상(코스튬플레이, 발레, 댄스스포츠, 연극, 뮤지컬, 유니폼, 이벤트 등)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실무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습할 수 있는 패션분야 특성화 교육 학과이다.

'2014 색동' 행사는 +MOK,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 더팩트, KBS, Y- STAR 등이 후원했다.

thelong0514@sportsseoultv.com

[인기기사]

· '5년 만에 최저' 1300원대 휘발유! 대체 어디?

· [영상] 아이유 속옷 노출! 실수로 하의가 '훌러덩'

· 레드카펫에선 벗어도 베드신은 부끄러워?

· 노출은 나의 힘! '쩍벌' 다리+상반신 '훌러덩'

· 이태임, 바닷물에 '흠뻑' 젖어…'흐뭇'한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