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사장이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를 초청해 티칭 클래스를 진행하여

장애아동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고 하네요. :))

효성 조현준 사장이 후원하는 온누리 사랑 챔버는

지정장애 아동들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데요.

온누리 사랑 챔버는 1999년에 설립되어

전문음악인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매년 50회 이상의 순회 연주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하네요 :D  

효성 조현준 사장은 얼마전 1년간 온누리 사랑 챔버 단원들을 위해

장학금과 운영비, 악기구입비를 후원하겠다는 협약식도 진행한 바 있는데요 :)) 

이 날,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요요마가 이끄는 실크로드 앙상블 단원들에게 직접 연주 지도를 받고

실크로드 앙상블의 공연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  온누리 사랑 챔버의 모습 ^-^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단원들은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직접 연주법을 지도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차세대 연주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해

온누리 사랑 단원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하네요 :D

효성 조현준의 티칭 클래스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의 글로벌 후원사인 

효성(조현준 사장)이 진행하는 컬처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 여는 음악 교실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