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경제성상을 위해서 우리사회도 적극적인 여성인력개발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면서, 각종 임용고시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을 중심으로 여성 리더를 키우는 인사제도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재계 SK•CJ•포스코 등은 여성임원들이 후배 여직원들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사내외 생활에서 조언자 역할을 맡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성지원 프로그램을 속속 도입하고 있는데요.

여성친화적인 기업인 동시에 문화컨텐츠로 발돋움한 CJ는 식품뿐만 아니라, 바이오, 미디어컨텐츠 등 다양한 사업부문으로 넓혀왔습니다. 국내에선 이러저러한 기업이구나 싶지만, 최근엔 꽃보다 누나’ 등을 통해 양국의 경제적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CJ 이미경 부회장은 한국인 사상 최초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높은 훈장을 받았죠.

더욱이 우리나라 대표 한식 김을 수출해달란 요청을 받은 만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데요.이로써 이미경 부회장을 통해 한국음식이 전세계 트랜드를 주릅잡는 걸 희망하며, 국내에선 여성임직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간담회’를 갖거나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여성 인력에 초점을 맞춘 인사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직장에서 자기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일터로 성장하는데 힘써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