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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질주' 롯데, 다음 과제 디펜딩챔피언 '두산 꺾기'
17 부산가람슬기 2020.05.12 07: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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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롯데가 두산을 만난다.
개막 직후 롯데는 가히 ‘진격의 거인’이다. 개막 후 치른 5경기를 모두 이겼다. 자연스럽게 순위표에서도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는 5월 12~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시즌 초반 성적으로 시즌 전체를 예상할 순 없지만 롯데는 투-타 및 수비 등 전체적인 경기력도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타격, 특히 장타가 많이 나오고 있다.
팀 타율이 0.295로 리그 3위인데, 홈런은 9개로 NC와 공동 1위다. 장타율도 0.500으로 NC와 공동 선두. 팀 OPS(출루율+장타율)는 0.848(2위)에 달한다.
민병헌 손아섭 전준우 등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좋지만 새 외인 타자 딕슨 마차도가 타율 0.389 7안타 8타점으로 알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훈도 타율 0.333 6안타 5타점으로 깜짝 활약을 펼쳐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11일 기준 롯데는 팀 평균자책점 부문에서도 1위(3.13)을 기록 중이다. 10개 구단 중 가장 좋은 성적. 선발진은 외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자리를 비웠음에도 불구하고 댄 스트레일리가 중심을 잘 잡고 있고, 막내 서준원도 첫 등판에서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
마운드는 특히 불펜진 활약이 뛰어나다. 구승민과 더불어 김원중 박진형이 나란히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오현택은 등판한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기도 했다. 선발진의 빈틈을 구원진이 완벽하게 채우면서 롯데 마운드가 한 단계 탄탄해졌다.
뒤지고 있던 경기도 뒷심을 발휘해 역전을 거두기도 한다. 5승 가운데 역전으로 거둔 승리는 3경기나 된다. 경기가 잘 풀리니 선수단도 화기애애할 수밖에 없다. 허문회 감독부터 손아섭 등 선수들은 이구동성으로 ‘팀 분위기가 좋다’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5연승으로 개막 직후 단숨에 상승세를 탄 롯데는 강적을 만났다. 상대는 지난해 통합우승을 거뒀던 두산. 두산은 3승2패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두산은 장단점이 뚜렷하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김재호 오재일 김재환 박세혁 등이 좋은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어 타격감이 좋다. 팀 타율도 0.309(1위)에 달한다. 그러나 허리가 약하다. 현재 두산 불펜진 평균자책점은 9.17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개막 직후 좋은 기세를 자랑 중이다. KT와 SK를 꺾으며 선두로 올라선 롯데가 두산마저 누르고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장 12일 경기에는 라울 알칸타라(두산)-장원삼(롯데)이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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