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원픽스 360'는 기존 회전형 카시트의 단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360도 회전은 기본이고, '원 핸드', '원 터치' 등 부모의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을 갖춰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전기능으로는 4중 측면보호시스템, 전복방지 리바운드 스토퍼 등이 적용돼 아이의 신체를 온전하게 보호해준다. 또 아이의 체형에 맞춰 4단계로 탈부착 가능한 이너시트를 장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원단은 너도밤나무 추출 친환경 천연섬유 모달(Modal)소재를 사용해 아기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다이치는 '원픽스 360' 론칭을 기념해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에서 할인 행사는 물론, 썬바이져와 쿨시트, 후방거울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원픽스 360은 아빠의 도움 없이 엄마도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측면보호시스템이 한 층 강화돼 흔들림 없이 안전하면서도 편안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원픽스 360'을 비롯해 다이치의 인기 상품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올인원',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주니어' 등 신생아 카시트부터 주니어 카시트까지 각 품목별 인기 제품을 25~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