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임신, 출산에 대한 문화를 만드는 코베 베이비페어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상엠앤씨

임신, 출산에 대한 문화를 만드는 코베 베이비페어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제17회 코베에서는 다이치, 아이챌린지, 일센티플러스 등 400개사 1000부스가 참가해 임신, 출산, 유아브랜드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코베에만 참가하는 일센티플러스 부스에서는 이번에도 코베 관람객 선착순 2만 명 대상으로 엄마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육아지원프로젝트’는 네블 기저귀, 밀크프렌즈 팬티기저귀 등 임산부를 위한 주요 유아용품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엄마들의 착한 소비를 돕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코베에서 준비한 프리미엄 유아 목욕가운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을 위한 맞춤 배려 ’코베 핑크 캠페인’ 속 4가지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베 핑크 캠페인의 ‘핑크모자 서비스’는 코베에서 구매한 짐을 ‘핑크모자’가 주차장까지 운반해주는 서비스다. ‘코베야 엄마를 부탁해’는 기저귀, 물티슈 그리고 분유까지 준비돼 있는 프리미엄 수유실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핑크택배 서비스, 코베에서만 가능한 임산부 전용 프리미엄 코베파티 등 코베 핑크 캠페인 4가지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베이비페어 최초 이유식을 구매해 아이에게 바로 먹일 수 있는 이유식 카페를 코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베 베이비페어의 입장료는 5000원이며 코베 홈페이지 또는 티몬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코엑스 베이비페어(부제: 코베)가 개최된다. 잉글리시나,콩코드 등 250개사 600부스 임신, 육아 업체들이 참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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