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생기한의원이 오픈 10주년 기념으로 바뀐 로고에 맞춰 한약 박스와 파우치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법, 친환경적인 부분이 특징이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 한의원 네트워크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한약 박스, 한약 파우치를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약 박스와 파우치 리뉴얼은 생기한의원 오픈 10주년 기념으로 바뀐 로고에 맞춰 디자인 됐으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법, 친환경적인 부분이 특징이다.

우선, 한약 파우치의 경우 알루미늄 파우치로 모두 교체했으며, 스파우트 파우치를 도입해 더 간편하게 한약을 복용하고 손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기존의 한약 파우치 재질은 날씨가 춥거나 택배 과정에서 터지는 경우가 많아 고객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생기한의원은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날씨나 배송에 관계없이 터지지 않는 알루미늄 재질의 파우치로 교체한 것.

파우치 인쇄 또한 친환경 친인체적인 방식으로 진행한 것도 특징이다. 리뉴얼 된 한약 파우치 재질과 인쇄는 독일 헹켈사의 친환경 접착제와 유럽 환경 기준에 적합한 용제, 천연가스 알코올 99%를 사용해 잔류된 독성물질 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임신부나 유아들도 독성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생기한의원 관계자는 “그 동안 생기한의원 한약에 대한 환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한약 박스와 파우치를 리뉴얼 하게 됐다”며 “환자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한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뉴얼 된 생기한의원 한약 박스 및 파우치는 전국 15개 생기한의원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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