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두끼떡볶이가 ‘2016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에서 분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16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 신사동 리버사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두끼떡볶이는 개성 있는 분식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브랜드 가치형성 등을 인정받아 분식 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20세 이상의 소비 계층과 파워블로그 기자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와 평가를 통해 각 부분의 인증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8개 부문, 208개 분야, 52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총 42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두끼떡볶이’는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 떡볶이 브랜드로 떡과 사리, 야채 등을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7가지 특별 소스가 준비돼 있어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재료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한편 무한리필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의 식재료는 HACCP 인증 받은 재료만을 사용하며 대리점 계약체결 및 대기업 직거래 시스템으로 원부재료를 최저가로 공급한다. 또한 전문 R&D팀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출시로 고객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두끼는 ‘다른 사람이 모여 하나 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현재 전국 약 100여 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 중국진출과 올해 대만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베트남 마스터프랜차이즈 MOU 체결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끼떡볶이 관계자는 “해외진출 활동으로 자사의 브랜드 대표 메뉴이자 한국음식인 떡볶이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2016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 수상에 힘입어 고객들의 기대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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